'나혼자' 양요섭, 김용건 맞춤형 스마트폰 교육

라효진 인턴기자 / 입력 : 2014.01.11 00:33 / 조회 :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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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 양요섭이 김용건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가르쳐 주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의 집을 방문한 양요섭은 김용건으로부터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이에 양요섭은 김용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 주겠다고 제안했다.

김용건은 양요섭의 제안을 반가워하며 "스마트폰이 있어도 좋은 기능을 활용하지 못한다"고 말하며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보기 시작했다.

양요섭이 핸드폰 속 불필요한 어플리케이션들을 정리해 주자 김용건은 "그래서 휴대전화가 무거웠구나!"라며 특유의 '뻥튀기 개그'를 선보였다.


이날 양요섭은 "이태리가 아니고 저태리" "침실에 술 취한 여자가 있다" 등 갑작스레 허를 찌르는 김용건의 '뻥튀기 개그'를 받아칠 정도로 김용건과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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