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남지현, '엔젤아이즈' 아역출연 조율중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4.01.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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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 남지현 / 사진=이기범 기자, 스타뉴스


배우 강하늘과 남지현이 '엔젤 아이즈'에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강하늘과 남지현은 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 아이즈'(극본 윤지련·연출 최문석) 남녀 주인공의 아역으로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강하늘의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에 "'엔젤 아이즈' 남자주인공 동주의 아역으로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남지현 또한 여주인공 수완의 아역으로 출연 제안을 받고 제작진과 막바지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엔젤 아이즈'는 현재 방송 중인 '세 번 결혼하는 여자' 후속으로 내년 3월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작품이다. 어린 시절 헤어진 첫 사랑이 12년만에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하늘이 앞을 보지 못하는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에 있다. 김하늘은 앞서 영화 '블라인드'에서 시각장애인 연기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최보란 기자 r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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