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유럽 5대 리그 '평점왕' 등극!..2위는?

전상준 인턴기자 / 입력 : 2014.01.01 16:13 / 조회 : 4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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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5대리그 평점왕에 오른 수아레스 /사진=리버풀 페이스북



루이스 수아레스(26, 리버풀)가 유럽 5대 리그 최고의 '평점왕'으로 뽑혔다.

축구 통계전문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31일(이하 한국시간) 13/14시즌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선수들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상위 20인을 공개했다. 시즌도중 10경기 출전정지 징계에서 돌아온 수아레스는 8.73의 평균평점을 기록하며 1위로 선정됐다.

수아레스는 지난해 4월 첼시와의 경기서 상대 수비수 이바노비치의 어깨를 깨물며 1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었다. 이후 수아레스는 한 시즌 뒤인 지난해 9월 2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컵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시즌 초반 결장에도 불구하고 수아레스는 리그 14경기에 출전해 19골을 성공시키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경기 최고의 선수(Man Of the Match)에는 9번 올랐다.

팀 내 공헌도도 높았다. 수아레스는 5개의 도움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경기당 3.1번의 키 패스(key passes)를 기록했다. 이는 다비드 실바(4.1)와 프란체스코 토티(3.4)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최종후보인 프랭크 리베리(30, 바이에른 뮌헨)는 두 번째로 높은 평균평점(8.45점)을 기록했다. 리베리는 올 시즌 13경기에 나서 6골 7도움을 올렸다. 현재 뮌헨은 리베리의 활약을 앞세워 14승 2무 무패행진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다.

3위와 4위는 리오넬 메시(26,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레알 마드리드)가 차지했다. 메시는 8.34의 평균평점을 받았다. 메시는 지난해 10월 부상으로 팀에 이탈하기 전까지 11경기 8골로 꾸준한 활약을 보였다. 최근 부상에서 완전 회복돼 6일 엘체와의 리그 경기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16경기 18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8.12의 평균평점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현재 가장 유력한 2013년 발롱도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네이마르는 7.93점의 평균평점으로 10위에 선정됐다. 손흥민과 함께 레버쿠젠의 공격을 이끄는 시드니 샘(7.89점)과 스테판 키슬링(7.82점)은 각각 11위와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 유럽 5대 리그 평균평점 톱 20

1. 루이스 수아레스 (리버풀, 8.73)

2. 프랭크 리베리 (바이에른 뮌헨, 8.45)

3.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8.43)

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8.12)

5.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볼프스부르크, 8.09)

6. 아드리안 라모스 (헤르타 베를린, 8.07)

7. 막스 크루제 (뮌헨글라드바흐. 8.07)

8. 라파엘 (뮌헨글라드바흐, 8.04)

9. 이반 라키티치 (세비야, 7.94)

10. 네이마르 (바르셀로나, 7.93)

11. 시드니 샘 (레버쿠젠, 7.89)

12.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도르트문트, 7.87)

13. 디에고 (볼프스부르크, 7.85)

14. 리카르도 알바레스 (인테르, 7.85)

15. 스테판 키슬링 (레버쿠젠, 7.82)

16. 디에고 코스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7.81)

17. 카를로스 테베스 (유벤투스, 7.8)

18. 아론 램지 (아스날, 7.79)

19. 이스코 (레알 마드리드, 7.79)

20. 다비드 실바 (맨체스터 시티,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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