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SBS연기대상 방송화면 |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한 배우 조인성이 2013 SBS 연기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조인성은 31일 오후8시50분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조인성은 소감에서 "더 특별해지라는 상으로 받겠다"라며 "의도하지 않았는데 SBS와 드라마로 인연을 맺게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대 후 힘든 시기도 있었는데 도움 주신 고현정, 차태현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송중기, 이광수 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오)영아, 상받았다"라는 말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기대상은 이보영, 김우빈, 이휘재가 공동MC을 맡아 올 한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SBS 드라마들을 총 결산했다.
최보란 기자 ra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