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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남성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서울 주요 장소 옥외 전광판 등 곳곳에서 축하 광고를 접할 전망이다.
JYJ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12월 26일 오늘 재중-유천-준수와 여러분이 처음 만난 날, JYJ 10주년을 기념 하여 시내 곳곳에서 JYJ를 만날 수 있습니다"라며 데뷔 10주년 축하 광고 장소를 공개했다.
서울은 강남역 롯데시네마 옥외 전광판, 명동 레드아이 옥외 전광판, 동대문 HELLO APM 옥외 전광판, 홍대역 화평빌딩 옥외 전광판, 강남역 10-11번 출구 지하보도 입구 전광판, 여의도 IFC몰 메인 전광판, 영등포 타임 스퀘어 메인 로비 전광판에서 옥외광고를 접할 수 있다.
부산은 서면 롯데백화점 옥외 전광판, 광복로 패션거리 옥외 전광판에서 JYJ의 데뷔 10주년 축하 광고를 만날 수 있다.
스타뉴스 홈페이지(star.mt.co.kr)에서 도 JYJ 데뷔 10주년 축하 광고를 볼 수 있다. 스타뉴스 내 광고를 클릭시 JYJ에게 축하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이와 별도로 26일 서울 압구정, 삼성역, 종합운동장, 신천, 잠실, 올림픽 공원에서는 김준수의 연말 공연 광고 버스를 만날 수 있다. 이어 27일에는 청담동, 학동사거리, 논현역, 고속터미널, 서초역, 강남역, 역삼역, 28일에는 종로5가, 대학로, 한성대, 성신여대, 신용산, 숙명여대 앞에서 버스를 볼 수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