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한혜진, '따말' 포스터 촬영현장 공개..활동 박차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3.11.19 11:36 / 조회 : 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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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B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한혜진이 '따뜻한 말 한마디'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이상우와 부부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19일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포스터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한 외줄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가 그려 나가는 스릴러 드라마. 한혜진과 이상우, 지진희, 김지수가 출연한다.

한혜진은 밝고 당찬 나은진 역을 맡아 김성수 역을 맡은 이상우와 부부 연기를 펼칠 예정. 이날 한혜진과 이상우는 서로에 대한 배려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지수와 지진희는 포스터 촬영에서부터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김지수는 외유내강 현모양처 송미경 역을, 지진희는 삶에 대한 고뇌에 빠진 중년 남성 유재학 역을 맡았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수상한 가정부' 후속으로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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