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김성주, 아버지 편지에 녹화장 눈물바다

이민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11.19 00:15 / 조회 : 8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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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화면


방송인 김성주가 아버지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김성주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에게 늘 차가웠고 가정에 무심했던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털어놨다.

김성주의 아버지에 대한 고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MC 이경규가 "김성주 아버지가 보낸 편지가 있다"며 낭독을 시작했다.

김성주의 아버지는 편지에서 3대 독자인 김성주가 태어나기 전 딸인 줄 알고 아이를 지우려 했던 어머니를 말렸던 사연을 털어놔 모두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김성주의 아버지는 과거 김성주가 "왜 아버지는 내게 가르쳐 준 게 없냐"고 따져 물었던 일을 언급하며 "너를 잃을까봐 두려웠다. 네가 건강하게만 있어준다면 바랄 게 없었다. 네가 너무나도 귀해서 소중해서 그랬다"는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성주는 눈물을 참지 못했고, MC 성유리도 함께 눈물을 보였다.

김성주의 아버지는 김성주에게 "너는 민국이, 민율이, 민주까지 안겨줬으니 네 효를 다하고도 남았다"며 김성주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성주는 "이게 진짜 아버지가 보낸 편지가 맞느냐"고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아버지를 향해 걱정과 애정이 듬뿍 담긴 영상 편지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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