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다비치, 감성 발라드로 컴백..가창력 '폭발'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3.11.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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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여성 보컬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컴백 무대를 통해 가창력을 과시했다.

다비치는 17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 새 싱글 '편지'의 컴백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오른 다비치는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배경으로 특유의 보컬 방식을 뽐냈다. 이해리와 강민경은 노래를 부르는 내내 애절한 표정을 짓는 등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두 사람은 매끄러운 화음을 선사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편지'는 지난 12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미디움 템포의 정통 발라드 장르로, 공개 직후 주요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사랑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다비치를 비롯해 트러블메이커 미쓰에이 태양 가희 언터처블 에이젝스 유성은 앤씨아 LPG 등이 출연했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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