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야구단-천하무적, 연예인 야구대회서 '맞대결'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3.11.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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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의 동호. /사진=한스타 제공


개그콘서트 야구단 메세나와 천하무적 야구단이 야구 경기를 펼쳤다.

17일 오후 12시 30분 경기도 양주시 장흥야구장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유키스의 동호와 미쓰라 등이 천하무적 소속으로 이동윤 감독을 비롯해 박성광과 유민상 등이 메세나 야구단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참여했다.


한편, 이번 야구 대회에는 개그 콘서트 야구단인 메세나를 비롯해 알바트로스, 조마조마, 재미삼아, 개구쟁이, 공놀이야, 이기스, 외인구단, 스마일, 한(恨), 천하무적 등이 참가한다.

연예인 11개팀과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 등 12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달 6일 시작돼 내달 22일까지 진행된다.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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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의 동호(가운데). /사진=한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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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 /사진=한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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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 타격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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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이 공을 잡고 있다. /사진=한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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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사진=한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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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윤. /사진=한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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