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안영미, 5일 퇴원..복귀 위해 치료 전념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3.11.07 14:45 / 조회 : 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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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 /사진=홍봉진 기자


대상포진 발병으로 입원한 개그우먼 안영미가 퇴원해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7일 오전 안영미 소속사 포인스타즈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대상포진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안영미가 지난 5일 안영미가 퇴원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안영미가 퇴원을 했지만 대상포진이 완치된 것은 아니다"라며 "당분간 통원 치료를 통해 회복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안영미는 현재 방송 복귀 의지가 강하다. 하지만 우선은 건강 상태, 치료 경과를 지켜 본 후 복귀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동안 안영미가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체력이 약해진 상태다. 앞으로 활동을 위해서라도 건강 회복을 우선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지난달 28일 대상포진 발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입원으로 인해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대상포진 발병으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2주 연속 불참했으며, 'SNL코리아' 복귀도 미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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