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플젠 꺾고 챔스 9연승 질주.. 최다연승 타이!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3.11.06 09:44 / 조회 : 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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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열린 '2013 아우디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이에른 뮌헨. /사진 AFP=News1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챔피언스리그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뮌헨은 6일(한국시간) 체코 플젠에서 열린 '2013~14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4차전에서 빅토리아 플젠(체코)을 1-0으로 물리치며 16강행을 확정지었다.

이날 뮌헨은 원정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슈팅 수 22(유효슈팅 9) 대 11(1)로 플젠을 압도했다. 공 점유율에서는 72대 28, 코너킥에서도 9대6으로 앞섰다. 플젠은 무려 22개의 파울(뮌헨은 6개)을 범하며 뮌헨의 공격을 막으려 했지만 결국 패하고 말았다.

뮌헨은 후반 20분 마리오 만주키치가 필립 람의 크로스를 헤딩 결승골로 연결하며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유벤투스(이탈리아)와의 8강전(홈)에서 2-0으로 승리한 이후 9연승을 질주했다.

뮌헨은 지난 시즌 유벤투스(홈·원정), 바르셀로나(홈·원정), 도르트문트(결승전·중립)를 차례로 꺾으며 5연승을 달린 뒤 올 시즌에는 CSKA 모스크바(홈)-맨체스터 시티(원정)-빅토리아 플젠(홈·원정)을 제압하고 4연승을 질주했다.

챔피언스리그 본선 9연승은 지난 2002~03시즌 바르셀로나(스페인)가 세웠던 최다 연승과 타이 기록이다.

한편, 뮌헨은 오는 28일 CSKA 모스크바로 원정을 떠나 역대 최다 챔피언스리그 연승 기록인 10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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