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5득점' 삼성, 타선 폭발!..KS 우승까지 3이닝!

전상준 인턴기자 / 입력 : 2013.11.01 21:28 / 조회 :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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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삼성 최형우 /사진=OSEN



삼성이 두산과의 격차를 5점으로 벌리는데 성공했다.

삼성은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2-2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던 6회 타선의 폭발과 두산 수비의 송구실책을 묶어 추가 5점을 뽑아내며 7-2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선두타자 정병곤이 안타를 쳐내며 출루했다. 이후 배영섭이 포수 쓰리번트 아웃으로 물러났지만 후속 박한이의 2루타와 채태인의 고의 4구를 묶어 1사 만루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다음 타석에 오른 최형우는 3루수 땅볼을 쳐냈지만 3루 주자 정병곤이 두산 3루수 이원석의 홈 송구 실책을 틈타 홈을 밟으며 역전을 일궈냈다. 이후 이원석의 송구가 두산 더그아웃으로 흐르며 2루 주자 박한이까지 홈을 밟아 승부는 4-2 두 점차로 벌어졌다. 그사이 1루 주자 채태인은 3루까지 출루했고 최형우는 2루 베이스를 밟았다.

기세가 오른 삼성은 후속 박석민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2점을 더 달아났다. 박석민은 두산 수비진이 다른 주자를 막아내는 사이 2루까지 진루하며 기회를 이어갔다. 이후 이승엽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박석민은 3루까지 진루하는데 성공했고 후속 김태완이 핸킨스의 초구를 적시 2루타로 연결하며 7-2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이후 삼성은 진갑용이 핸킨스 대신 마운드에 올라온 변진수에 3루수 땅볼로 잡히며 6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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