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장영남, 대종상 여우조연상 수상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3.11.0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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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영남이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장영남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늑대소년'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장영남은 '늑대소년'에서 순이(박보영 분)와 순자(김향기 분)의 엄마 역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올해 대종상 여우조연상에는 '감기'의 박민하, '고령화 가족'의 진지희, '박수건달'의 엄지원, '설국열차'의 고아성이 후보에 올라 장영남과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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