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촬영마치고 입국.."즐거웠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3.11.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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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 사진제공=MBC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팀이 첫 해외촬영을 마치고 무사히 입국했다.

1일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아빠! 어디가?' 팀은 5박 6일간의 뉴질랜드 촬영 일정을 마치고 지난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앞서 '아빠! 어디가?' 팀은 지난달 26일 오후 뉴질랜드로 첫 해외촬영을 떠나 5박 6일 일정으로 여행을 했다.

이번 뉴질랜드 여행에는 성동일, 김성주, 이종혁, 송종국, 윤민수와 자녀 성준, 김민국, 이준수, 송지아, 윤후는 물론 성빈, 민율, 지욱 등 아이들의 형제들도 함께 여행을 떠났다.

'아빠! 어디가'의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아빠와 아이들 모두 함께 떠나는 첫 해외여행에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 했다"며 "뉴질랜드의 대자연에서 함께 여행하는 아빠와 아이들 모두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지난 1월 첫 방송 이후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여행기를 진솔하고 담백하게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국 곳곳을 돌며 촬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년여 만에 처음으로 해외 특집을 진행했다.

'아빠! 어디가?' 해외특집은 11월 말께 3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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