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윤아와의 열애설 해명 "차우찬 보러 갔다가.."

김기웅 인턴기자 / 입력 : 2013.11.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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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서인국은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MC들이 스캔들에 대해 묻자, "스캔들이 처음 났을 때 기분이 좋았다. 소녀시대 윤아와 났기 때문"이라고 입을 열었다. 서인국과 윤아는 작년 6월 야구장에서 함께 있는 사진이 찍혀 열애설이 돈 적 있다.

이어 서인국은 "아는 친구의 형이 삼성 라이온즈의 차우찬 선수라 같이 야구장에 갔는데 전광판에 윤아가 나오더라"며 윤아가 아닌 다른 지인과 야구장에 방문한 사실을 언급했다.

서인국은 "드라마 종영 후 한동안 못 봐서 반가운 마음에 가서 인사했다. 그 모습이 사진 찍혀서 야구장 데이트가 아니냐고 기사가 났다"고 언급했다. 앞서 서인국은 윤아와 함께 드라마 '사랑비'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서인국은 "하지만 나는 되게 기분 좋았다"며 흐뭇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에는 그룹 ZE:A의 멤버 광희의 '광토스'가 메뉴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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