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태인 역전 투런포!'.. 삼성, 6회말 3-2 역전!

김동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10.31 20:40 / 조회 : 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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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말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린 채태인 /사진=OSEN


채태인이 잘 던지던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6회말에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채태인은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채태인은 6회말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니퍼트의 초구 130km짜리 체인지업을 밀어 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1-2로 뒤지던 스코어를 3-2로 뒤집는 역전 투런포였다.

이로써 채태인은 지난 5차전에서 홈런포를 가동한 데 이어, 6차전에서도 홈런을 쏘아 올려, 두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반면 5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했던 니퍼트는 채태인에게 일격을 당하며 역전을 허용하게 됐다.

한편 경기는 삼성이 3-2로 앞선 상태로 7회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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