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긴장감이 패배 원인..2차전 선발 리즈!"

전상준 인턴기자 / 입력 : 2013.10.16 22:16 / 조회 : 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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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1차전 패배를 기록한 김기태 LG 감독 /사진=OSEN



"2차전 선발은 리즈"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LG가 16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타선의 부진과 수비의 연이은 실수가 겹치며 2-4로 패했다.

경기 후 김기태 감독의 표정에는 패배의 아쉬움 보다는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가 묻어났다. 김기태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큰 경기를 치르느라 고생이 많았다. 큰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첫 경기인데 좀 긴장을 한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기태 감독은 "어차피 한 게임을 완벽하게 펼치기는 어렵다.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긴장감이 조금 있었다. 오늘 경기는 이미 끝났으니 내일 준비를 잘 하겠다"고 전했다.

2차전 선발에 대한 질문엔 "내일은 리즈가 출전한다. 아직 두산의 선발투수가 누구인지는 보고 받지 못했지만 우리에겐 좋은 투수가 많다. 내일 여러 방면에서 잘 준비 하겠다"며 리즈의 선발을 예고했다.

김기태 감독은 "첫 경기지만 저 나름대로 그리고 선수들 나름대로 재밌는 경기를 펼치지 못해서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지난 미디어데이에서 약속 했듯이 마지막까지 재밌는 경기 펼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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