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식욕제로女, 하루종일 라떼 한잔?...깜짝!

조은혜 기자 / 입력 : 2013.10.16 10:03 / 조회 :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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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


식욕제로女 화성인이 앙상한 몰골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하루 종일 라떼 한잔으로 살아가는 식욕제로女 화성인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어느 날 갑자기 식욕이 연기처럼 사라졌다고 주장하는 식욕제로女가 출연해 "아침에 라떼 한잔을 만들어서 그걸로 하루 종일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MC 김성주는 식욕제로女의 하루 식단을 공개했다. 쟁반에는 라떼 한잔과 오렌지 쥬스, 알로에 쥬스 그리고 크레커 2조각이 전부여서 다른 MC들을 당황케 했다.

식욕제로女는 "비타민이 부족할 때 오렌지 쥬스를 마시고 알로에에는 식이섬유가 있을 거 같아서 먹는다"며 "그리고 크레커 2조각은 탄수화물 보충용이다"라고 설명했다.

식욕제로女가 하루에 섭취하는 식단의 칼로리는 450kcal로 성인 하루 권장량 2000kcal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양이다.

'라떼 한잔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까' MC들이 의아해 하자 식욕제로女는 "사실 살이 많이 빠졌다"며 "원래는 53kg정도 나갔는데 현재는 39kg밖에 안 나간다"고 말해 또 한 번 MC들을 놀라게 했다.

식욕제로女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라떼 한잔으로 버티지?", "정말 말랐다", "앙상하다 못해 기아 수준이다", "통통한 여자들의 시대가 빨리 와야 할 텐데",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포크레인 식탐女는 스튜디오에 앉아 음식을 폭풍 흡입하던 중 식탐제로女의 안타까운 사연에 "세상에 맛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 못 먹는다고 하니까 슬프다"며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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