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 히딩크 감독과 이천시 홍보대사 위촉 '영예'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3.10.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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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왼)와 거스 히딩크 감독 / 사진제공= 인우프로덕션


쌍둥이 자매 트로트 가수 윙크(강주희 강승희)가 거스 히딩크(Guus Hiddink) 축구 감독과 경기도 이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영예를 안았다.

16일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에 따르면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15일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전용 축구장인 '히딩크 드림필드' 건립을 위한 협약식 및 거스 히딩크 감독과 윙크를 홍보대사로 선정하는 위촉식을 열었다.


'히딩크 드림필드 협약식 및 행복한 동행 이천시 홍보대사 위촉식'이란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시각장애인협회장과 도자기축제추진위원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홍보대사 위촉식이 끝난 후 윙크는 이천 도자기명장으로부터 도자기를 선물받기도 했다.

한편 윙크는 오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는 '2013 트로트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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