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선발' 몬테네그로, 잉글랜드 상대로 조1위 도전!

전상준 인턴기자 / 입력 : 2013.10.12 04:01 / 조회 : 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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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소속 데얀 담야노비치 /사진=OSEN



'몬테네그로 특급' 데얀 담야노비치(32. FC서울)가 잉글랜드전 선발 공격수로 출격한다.

데얀이 속한 몬테네그로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와 2014 브라질월드컵 유럽 H조 조별예선 9차전을 치른다. 데얀은 스테반 요베티치(23. 맨체스터 시티)와 투톱을 이루며 선발 출전한다.

현재 H조는 잉글랜드-우크라이나-몬테네그로가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선두는 4승 4무를 거둔 잉글랜드다. 잉글랜드는 2위 우크라이나(4승 3무 1패)에 승점 1점을 앞서있다.

몬테네그로는 4승 3무 1패를 기록, 우크라이나와 같은 승점 15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골득실에 밀려 3위에 올라있다. 선두 잉글랜드와의 승점 차는 단 1점. 이날 몬테네그로가 잉글랜드를 잡아내면 H조 단독 선두로 올라설 수 있어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 직행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된다.

몬테네그로는 밀란 요바노비치, 스테반 사비치, 이반 케코제비치, 파보 파비세비치가 포백을 이루고 블라디미르 볼코프, 니콜라 드린시치, 브란코 보스코비치, 엘스라 즈베로티치가 미드필더로 출전한다. 데얀과 요베티치는 투톱으로 나서 잉글랜드의 골문을 노린다. 부카신 폴렉시치는 선발 골키퍼로 출전한다.

상대 잉글랜드는 레이튼 베인스와 개리 케이힐, 필 자기엘카, 카일 워커가 수비를 책임지고 스티븐 제라드, 프랭크 램파드, 앤드로스 타운센드가 중원을 맡는다. 웨인 루니와 대니 웰백, 대니얼 스터리지는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골문은 조 하트가 지킨다.

한편 FC서울 소속 데얀은 K리그에서 총 222경기에 출장해 132골 36도움을 올리는 활약을 인정받아 몬테네그로 국가대표에 승선했다. 데얀은 2011년과 2012년 각각 24골과 31골을 기록하며 2년 연속 K리그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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