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오늘 첫방.."재미+감동 잡겠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3.10.11 10:39 / 조회 : 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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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 사진제공=MBC


MBC 새 예능프로그램 '웰컴 투 한국어학당 어서오세요'(이하 '어서오세요')가 11일 오후 첫 방송 된다.

'어서 오세요'는 외국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들을 직접 한국에 데려와서 합숙하는 한글을 공부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두 개의 서당으로 나누어 합숙을 통한 대결을 벌인 뒤 1년 간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장학생 1명을 뽑는 리얼 버라이어티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초 추석 연휴 방송예정으로 지난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한 '어서 오세요'는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가 갑작스럽게 폐지되며 후속프로그램으로 편성되며 시청자를 찾게 됐다.

'어서 오세요'의 최원석 PD는 스타뉴스에 "우리 프로그램은 빵 터지는 재미보다는 소소한 재미와 감동이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한국에서 외국 학생들의 참가 신청을 받고, 외국으로 건너가 직접 선발한 뒤 한국에서 합숙 훈련까지 진행하며 다양한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제작진과 서경석 김정태 등 MC들이 직접 터키로 건너가서 학생들을 선발, 선발된 8명의 터키 학생들은 경북 청송의 한옥마을에서 합숙하며 촬영을 진행했다.

개그맨 서경석과 배우 김정태가 학생들과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치며 개그맨 김국진이 두개의 서당이 경쟁하는 것을 조율하는 훈장선생님으로 활약한다. 여기에 배현진 아나운서와 구은영 아나운서, 차예린 아나운서가 2박 3일의 일정 동안 학생들에게 시험을 치르게 하는 시험출제 위원으로 활약하며 MBC 개그우먼 맹승지도 '경석학당'의 조교로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이영애가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 영상 메시지로 학생들을 격려하는 형식으로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또 제작진은 터키 편에 이어 태국 편까지 준비하며 시청자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어서오세요'가 글로벌 프로젝트에 버금가는 스케일과 한글을 널리 알리겠다는 좋은 기획의도로 재미와 감동을 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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