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국민 첫사랑' 수지 역 캐스팅 제의 거절..'에효!'

김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9.30 16:51 / 조회 : 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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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기분좋은날' 방송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영화 '건축학개론'의 수지 역 출연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에서는 스타들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김희선은 송혜교를 스타로 만든 '가을동화', '풀하우스', '올인' 캐스팅 제의를 모두 거절했다.

이정재도 캐스팅 때문에 슬퍼한 스타로 밝혀졌다. 그는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이병헌 역, '풀하우스' 비역, '파리의연인' 박신양 역을 모두 거절했었다.

소녀시대의 서현은 영화 '건축학개론'의 청순한 여대생 서연(수지 분)역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 반면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신인 여자연기상을 휩쓸며 '국민 첫사랑'으로 거듭났다.

특히 서현은 "'건축학개론'을 놓쳐 굉장히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서현은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에서 강무열(이원근 분)의 첫사랑 상대 한유림(서현 분)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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