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박진영 "예비신부, 성격·외모 다 이상형"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3.09.19 15:34 / 조회 : 3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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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봄여름가을겨울의 숲' 방송화면 캡쳐


가수 박진영이 9세 연하 예비신부에 대해 "성격부터 외모까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봄여름가을겨울의 숲'에서 박진영이 출연해 예비 신부와 만남부터 결혼 결심까지 그간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진영은 이날 자신의 현재 여자친구이자 예비신부에 대해 "어떤 여자를 만났다. 제가 평생 둘이 동시에 반한 적이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반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죠. 저도 평생 없었으니까요"라며 "진짜 누구를 만났는데, 서로 이렇게 된 거예요. 성격, 외모 다 이상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좋아하는 외모가 연예인과는 반대다. 그냥 달걀형 얼굴에 눈, 코, 입 이게 끝이다. 동양화에서 딱 걸어나 듯한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하지만 저는 몸매는 동양인은 싫어요. 남미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박진영은 노래 '너 뿐이야'를 작곡하게 된 이유도 예비 신부를 위함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자친구는) 평범한 삶을 살면 되는데, 제가 있으면 감당이 안 되는 것 같았다"며 "그래서 제가 감당되는 남자인 척 했다. 제가 잘하는 게 음악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곡을 만들어 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후 '너 뿐이야'를 작곡해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완성해 선물했다는 후일담을 전해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10월 10일 9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그의 결혼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1999년 동갑내기 디자이너 서 모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2009년 합의 이혼했다. 이혼 후 4년 만에 두 번째 결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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