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등 韓아이돌 53팀, 한류10주년 日뮤직대상 후보

김관명 기자 / 입력 : 2013.08.22 16:51 / 조회 : 1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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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한국 아이돌 53팀이 오는 10월 일본 치바에서 열리는 한류10주년 뮤직대상 시상식 후보에 들었다.


22일 오리콘에 따르면 올해 한류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9일 치바 마쿠하리 국제전시장에서 '한류 10주년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시상식 사무국은 이와 관련 22일부터 9월30일까지 보이그룹, 남자솔로, 걸그룹, 여자솔로 부문으로 '한류 10주년 뮤직대상' 팬투표를 진행, 각 부문 1~5위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날 오픈된 '뮤직대상' 남성그룹 부문 후보에는 인피니트, 에이젝스, 엑소, 에픽하이, FT아일랜드, 엠블랙, 씨엔블루, JYJ, 샤이니, 슈아이, 신화, 슈퍼주니어, 제국의 아이들, 초신성, 틴탑, 2AM, 2PM, 동방신기, 뉴이스트, B.A.P, 비스트, B1A4, 빅뱅, 빅스, 보이프렌드, 유키스 등 33팀이 이름을 올렸다.

여성그룹 부문 후보에는 쥬얼리, 애프터스쿨, 에이핑크, f(x), 걸스데이, 카라, 시크릿, 씨스타, 소녀시대, 다비치, 달샤벳, 티아라, 2NE1, 포미닛, 브아걸, 미쓰에이, 레인보우, 원더걸스 등 20팀이 올랐다.

이밖에 남성 솔로 부분 후보에는 싸이, 세븐, 비, 김범수 등이, 여성 솔로 부문 후보에는 아이유, 거미, 에일리, 보아, 왁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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