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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인 /사진=유아인 트위터,인스타그램 |
배우 유아인이 크레용 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의 '빠빠빠'의 안무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유아인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세대차를 극복하기 위한 몸부림. '빠빠빠'의 폐해"라는 글에 이어 "오른쪽 절도 있는 실루엣이 본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지인들과 함께 검은색 반바지에 커다란 흰색 티셔츠를 입고 일명 직렬5기통 춤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유아인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오빠 어떡하면 좋지", "검색어 1위라 뭔가 했는데 빵 터졌다", "영상으로 올려줘요!", "완전 귀요미"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씨네 특별 초대석' 공개라디오에 출연해 사우나 직후의 완벽한 민낯을 공개한 뒤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