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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비틀즈 코드 시즌2' 방송 화면 |
가수 토니안이 여자친구인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의 혜리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토니안이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비틀즈 코드 시즌2'에 출연해 여자친구 혜리를 언급했다.
이날 토니안과 함께 출연한 가수 이재원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베이글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MC 탁재훈은 "토니안하고 겹치지 않냐"며 토니안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토니안은 "제 이상형이요? 저야 당연히 지금.."이라며 여자친구인 혜리를 언급하며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
탁재훈은 "이상형은 다를 수 있다"며 거듭 토니안의 이상형을 물었고, 토니안은 "나는 몰랐는데 예전에 친구들이 내가 고양이상을 좋아한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한편 토니안은 지난 4월 혜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혜리는 걸스데이의 막내로 지난 2010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올해 우리 나이로 스무 살이며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 영화과에 입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