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이원근, 실제 연인 같은 다정 포즈 '눈길'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7.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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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우 트위터


배우 지우가 이원근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우는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으로 최준영! 허당 같지만 진짜 착한 우리 원근 오라버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화요일 세트, 야외 촬영이 남았지만 이렇게 우성 집, 민수 집 세트 촬영이 끝이 났습니다. 엄마가 끝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흥분했냐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우와 이원근은 밝은 표정을 지은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몸에 기대는 등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우 정말 예쁘다", "둘이 진짜로 사귀는 거 아니야? 너무 다정한데", "둘이 잘 어울린다", "두 사람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다", "'일말의 순정' 잘 보고 있어요. 이제 곧 끝난다니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우와 이원근은 KBS 2TV 일일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각각 고등학생 정순정 역과 최준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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