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정글' 진정성 논란 "실시간으로 보여주고파!"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7.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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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 화면


개그맨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 진정성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의 기자간담회 현장이 공개됐다.


김병만은 9기 병만족의 분위기 메이커로 배우 김성수를 꼽으며 "그 외모에 아줌마의 혼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같이 다들 정글에서 쓰는 칼을 쓸 줄 아는 사람들이다. 내가 집을 지으려고 틀을 잡아놓으면 재료는 다 알아서 구해오는 그런 능력 있는 멤버들이 왔다"며 멤버들 간의 호흡을 언급했다.

또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진정성 논란에 대해 "마음 같아서는 시청자에게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싶은 생각도 있다. 카메라가 뒤에 있든 앞에 있든 최대한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진정성 있게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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