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현(좌), 김현중(우) / 사진=이정현 트위터 |
가수 이정현이 김현중과 친분을 과시했다.
이정현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컴백이 같아서 자주 보네. 우리 현중 씨~ 다음 주 '화신'도 같이 나옵니다~ 대기실에 우리 후배님들 찾아와 주니 너무 신나요~ 다같이 V"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현과 김현중은 무대 의상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정현은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스모키 화장과 튜브톱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검은 색 비니와 조끼로 멋을 낸 김현중은 탄탄한 팔 근육을 드러내며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를 과시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신곡 정말 좋다", "이정현은 뱀파이언가. 늙지를 않네", "김현중 이번에 더 멋있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2일 3년의 공백기를 깨고 여름 스페셜 싱글 '브이(V)'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어 신곡 '브이'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첫 공개했다.
또한 김현중은 같은 날인 22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라운드 3(ROUND 3)'의 수록곡들을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유어 스토리(You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