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오종혁, 출국 D-1 모의생존연습..열정충만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7.26 22:54 / 조회 : 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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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안' 방송 화면


가수 오종혁이 캐리비언 출국 전 홀로 모의생존 연습을 했다.


오종혁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 출국 하루를 앞두고 뒷산에서 1박 모의생존을 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이날 출국 하루를 앞둔 병만족이 필요한 물품을 사며 정글 생존 준비를 하는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오종혁은 야간 산행을 선택했다.

오종혁은 야간산행에 대해 "이곳에 온 이유는 그동안 사회에 적응하면서 잃었던 야생의 감을 다시 한 번 되찾고자 자연 앞에 나와 있다"고 말했다.

동네 뒷산을 오른 오종혁은 삽질을 하고 텐트를 치고 불을 피워 봉지라면을 끓여 먹는 등 하룻밤의 모의생존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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