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이서진 "선생님들은 다 내 시야에 있다"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7.26 21:24 / 조회 :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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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꽃보다 할배' 방송 화면




배우 이서진이 이순재의 실종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이 할배들을 계속 눈으로 쫓으며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이서진과 할배들은 프랑스 국경도시 스트라스부르에 위치한 노트르담 대성당을 구경했다. 그 때 이순재가 사라지자 제작진들은 "한 번 찾아보라"며 걱정했다.

다급한 제작진들과 달리 이서진은 "가만히 있어봐. 이 앞에 왔다 갔다 하셨어. 건물 돌아보고 계시겠지"라며 느긋한 모습을 보였다.


성당 앞 광장을 한 바퀴 눈으로 훑어본 이서진은 "저기 계신다"며 건물을 돌아보고 오는 이순재를 가리켰다.

이어 "선생님들은 다 내 시야에 있어. 걱정하지 마"라며 제작진을 안심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이 할배들을 위해 부대찌개 끓이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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