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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은 /사진=이영은 미투데이 |
배우 이영은이 교복패션을 선보였다.
이영은은 2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교복입고 촬영~ 설레던데요~ 장마가 길어지네요.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오늘 하루도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베이지색 교복을 입고 브이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30대임에도 무난하게 교복을 소화한 그의 모습은 풋풋함을 불러일으켰다.
이영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완전 동안이다", "누가 30대라고 믿겠어~", "교복 잘 어울려요! 상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은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