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균 "아내, '이 여자다'라 생각해 결혼 결심했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3.07.20 15:07 / 조회 : 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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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범균 /사진=홍봉진 기자


개그맨 정범균(26)이 아내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 여자다'라는 느낌이 왔다"고 말했다.

정범균은 20일 오후2시3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 2층 헤라홀에서 진행된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아내와 만난 지는 380일 정도 됐는데 남들처럼 평범하게 데이트하면서 지내왔었다"며 "어느 순간 '이 여자와 결혼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범균은 "친구처럼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지내다보니 어느 새 결혼식장에 함께 들어오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아내를 향해 "이 시간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먼저 결혼한 선배들로부터 어떤 조언을 얻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통장 맡겨 놓아라'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던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정범균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동갑내기 회사원과 화촉을 밝힌다. 정범균의 예비신부는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동료 최효종이 사회자로 나서며 축가는 KBS 동기 개그맨들과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 진이 맡을 예정이다.

정범균은 지난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이며 '유재석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개그콘서트'에서 'DJ변', '독한 것들', '사마귀 유치원', '하극상', '애니뭘' 등의 코너에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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