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이서진, 김명민 칭찬하는 이순재에 '질투'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7.19 21:37 / 조회 : 693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N '꽃보다 할배' 방송 화면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이 김명민만 칭찬하는 이순재에 질투를 느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은 평소 김명민을 아끼는 이순재가 자신을 짐꾼으로 추천했다는 말에 삐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서진은 나영석 PD와 술 한 잔을 기울이며 "나 아니면 누구를 섭외하려고 했어?"라고 물었다.

나영석 PD는 "처음부터 형 섭외하려고 했다"라며 "이순재 선생님이 형 이야기를 하셔서 형을 데리고 해야겠다 생각하고 처음부터 형을 섭외하려고 했어"라고 답했다.

이에 이서진은 "인터뷰하실 때는 김명민 칭찬하면서"라며 질투를 해 웃음을 줬다.


여행을 떠나기 전 이순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김명민이 같은 경우는"이라는 말을 반복하며 "김명민은 아주 완벽해. 연기자로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아"라며 김명민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네 명의 할배들과 짐꾼 이서진은 파리를 떠나 프랑스 국경 도시 스트라스부르로 이동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