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女2호·男5호 '나 잡아봐라' 아닌 '전력질주'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7.1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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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짝' 방송 화면


'짝' 여자 2호가 남자 5호와 잡기 놀이를 하며 전력 질주를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짝-모태솔로 특집'에서 남자 5호와 여자 2호는 해변에서 산책을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여자 2호는 남자 5호와 해변을 산책하던 중 "나 잡아봐라 이런 거 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달리기 시작했다.

잡혀 주는 시늉을 할 법도 한 로맨틱한 '잡기 놀이'에서 여자 2호는 전력 질주를 하기 시작했다. 남자 5호 또한 그런 여자 2호를 잡기 위해 빠른 속도로 달려 간신히 여자 2호를 잡는데 성공했다.

남자 5호는 거친 숨을 내쉬며 "덕분에 오늘 잠은 잘 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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