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배우 안하고 탁구 쪽으로 전업할 뻔"

김예진 인턴기자 / 입력 : 2013.07.1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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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배우 조달환이 스포츠계에서 유명했던 사연을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한 조달환은 드라마 섭외도 거절하고 탁구에 푹 빠졌던 시절을 전했다.


MC 한석준이 "배우로 유명하기 전에 스포츠계에서 유명하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조달환은 "1년간은 드라마 섭외도 마다하고 탁구에만 열중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전국대회서 준우승을 한 뒤 탁구관련 업종으로 직업이 바뀔 것 같아 다시 돌아왔다. 취미로만 즐기고 시합엔 나가지 않는다"고 전했다.

자신 있는 기술에 대해 조달환은 "서브공격에 의한 3구 파워드라이브가 자신 있다"며 강하게 때려 넣는 볼 스매싱과의 차이점을 몸소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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