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무한자신감 '눈길'.."나보다 예쁜 후배 없어"

정진욱 인턴기자 / 입력 : 2013.07.16 17:39 / 조회 : 66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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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쳐 화면


이미숙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이미숙은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미숙은 "나보다 예뻐서 질투 나는 후배가 없다"며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DJ 최화정이 "오늘 기사 거리를 많이 주신다"고 말하자, 이미숙은 "미모가 되니까 당당한 것이다. 난 나이가 들수록 더욱 예뻐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 이미숙은 자신의 외모 비결을 묻는 질문에 "소식과 꾸준한 운동"이라고 답하며 "소식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사람은 절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숙 자신감이 하늘을 찌른다" "이미숙 정도면 자신감 가져도 된다" "솔직히 좀 건방지다" "거짓말인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미숙은 KBS 2TV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송미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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