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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준희 트위터, 스타뉴스 |
탤런트 김준희가 자신의 남자친구와 관련해 해명했다.
김준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온라인에 떠도는 헬스장 거울에 비친 남성분은 제 트레이너 황진식 선생님 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일반분이시고 저로 인해 제 트레이너 선생님께서 오해를 받고 계시거든요"라며 난처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김준희는 "부디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많은 관심 감사드리고 예쁘게 만날게요"라며 글을 마쳤다.
앞서 김준희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8살 연하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일부 네티즌들이 김준희 트위터에 있는 사진 속 한 남성을 남자친구로 지목했고, 이에 김준희가 바로 해명에 나선 것이다.
김준희의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 속상 했겠어요" "이 일로 남자친구랑 싸우질 않길" "네티즌들이 너무 심했다"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케이블채널 Story on의 예능프로그램 'Let 美人 3'에 출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