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진지희, 아버지 이종원 죽음에 오열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7.16 00:14 / 조회 : 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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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불의 여신 정이' 방송 화면


'불의 여신 정이' 진지희가 아버지 이종원의 죽음에 오열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유을담(이종원 분)이 이강천(전광렬 분)이 보낸 자객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다.

이날 이강천은 마풍(장효진 분)을 불러 "진작 했어야 할 일을 오늘 끝내겠다. 죽여라. 을담 그 자가 죽어야 내가 산다"며 유을담의 살인을 지시했다.

이에 마풍은 한밤중 유을담을 찾아가 "조선 최고 사기장. 그것으로 죽을 이유는 충분하겠지"라고 말하며 그를 향해 칼을 들었다.

때마침 이 장면을 목격한 유정(진지희 분)이 달려와 마풍을 가로막았다. 유을담은 마풍이 유정마저 죽이려고 하자 유정을 대신해 몸을 던져 마풍과 몸싸움을 벌였고 몸싸움 끝에 마풍의 칼에 찔렸다.

유정은 쓰러진 유을담을 끌어안고 "아버지 제발 눈 좀 떠봐"라며 눈물을 쏟았다. 유을담은 "이리 가는 아비를 용서하거라. 정아"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눈을 감았다.

유정은 "아버지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아버지 속상하게도 안 하고 아버지가 원하는 사기장도 될게. 가지마. 나 혼자 어떻게 살라고. 아버지 제발 죽지 마. 제발 살아만 줘"라고 말하며 오열했고 끝내 정신을 잃었다.

이강천은 마풍에게 유을담의 사망 소식을 듣고 "같은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뜰 수 없으니 잘 가시게"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정이 유을담의 뜻에 따라 사기장이 되기 위해 문사승(변희봉 분)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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