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박세영, 심혜진 서재서 사진 발견하고 혼란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7.15 21:20 / 조회 : 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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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지성이면 감천' 방송 화면


'지성이면 감천'에서 박세영이 심혜진의 서재에서 자신의 사진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지성이면 감천'에서 최세영(박세영 분)이 김주희(심혜진 분)의 집 서재에서 김주희와 어린 시절 자신이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하루 종일 넋을 놓고 있던 최세영은 안정효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으며 "어떻게 된 건지 정말 혼란스러워 미치겠어"라고 말했다.

최세영이 김주희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안정효(박재정 분)는 "그렇게 미치겠으면 네가 가서 직접 물어보고 와"라고 조언했다.

안정효의 조언에 용기를 얻은 최세영은 김주희를 찾아갔다. 한참을 망설인 박세영은 김주희에게 "실례가 안 된다면 잃어버린 딸이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김주희가 최세영의 예상치도 못한 질문에 당황하며 끝이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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