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김용범CP "악마의 편집? '소신' 편집"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3.07.10 15:47 / 조회 :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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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의 김용범CP /사진=홍봉진 기자


'슈퍼스타K' 시즌3까지 연출을 맡았던 김용범CP가 "악마의 편집 대신 소신 편집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용범CP는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CGV 팝아트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et '댄싱9' 프레스콜에 참석해 '그동안 논란이 된 악마의 편집을 '댄싱9'에서도 볼 수 있는가'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김용범CP는 이 자리에서 "(악마의 편집이란 말이) 처음 나온 게 '슈스케2'였다"며 "그 때는 시청자들이 좋은 의미로 사용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가슴도 뛰고 쫄깃하게 편집하는 것을 두고 악마의 편집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나쁜 의미로 쓰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범CP는 "'댄싱9'을 준비하면서 방송 모니터를 했다. 시청자와 소통하면서 꾸미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입사 후 '슈스케1'을 처음 편집할 때처럼 진정성 있게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는 "'댄싱9'의 편집은 블루아이, 레드윙즈 팀에 있는 소녀시대와 신화의 첫 글자를 따서 '소신 편집'이라고 부르고 싶다"며 "그래서 악마의 편집이 아닌 소신 편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김CP는 "가공하지 않고 소신 있게 찍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댄싱9'은 전혀 다른 개성을 가진 2개 팀 레드윙즈와 블루아이가 생방송 무대에서 춤으로 경쟁을 펼치는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레드윙즈에는 이민우(신화), 우현영, 박지우, 팝핀제이가 마스터를 맡았다. 또한 블루아이에는 유리 효연(소녀시대), 이용우, 박지은, 더키가 마스터로 나섰다.

한편 '댄싱9'은 접수부터 생방송 무대까지 총 9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팝핀댄스, 현대무용, 재즈댄스, 비보잉,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 고수들이 출연한다.

우승팀에겐 총상금 4억원(초호화 공연기회 포함)이 수여되고, MVP에게는 추가로 1억원 상당의 위시리스트(소원성취기회)를 이뤄준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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