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그때 그 아빠들 맞나요? 요리 '일취월장'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3.07.07 18:28 / 조회 : 4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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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다섯 아빠들이 일취월장한 요리 실력을 뽐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으로 캠핑을 떠났다.

이날 제작진이 준비한 저녁 재료는 바로 닭. 다섯 아빠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과 닭백숙, 바비큐에 도전했다.

방송 초반부터 능숙한 요리 실력을 자랑했던 성동일은 이날도 요리 반장을 도맡았다. 성동일은 이종혁과 함께 백숙을 준비하고 윤민수와 함께 카레치킨을 만들어냈다.

송종국과 김성주의 훈제치킨은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지대를 직화 구이를 하겠다며 나무로 지지대를 만들었다. 불조절에 실패해 닭 날개를 태운 두 사람은 이런 저런 방법을 고안해 훈제 닭을 완성했다.


두 사람의 훈제 닭을 맛본 성동일은 "(탄)날개는 네가 먹어라"라고 핀잔하면서도 "참새구이 같다"며 호평했다.

아이들도 이날 저녁식사를 거들었다. 김민국과 윤후, 성준, 송지아는 직접 닭을 씻고 닭의 튀김옷을 입히는 등 아빠들을 도와 치킨을 만들었다.

카레치킨과 백숙, 치킨으로 푸짐하게 차려진 저녁상에 아이들과 아빠들 모두 즐거운 저녁식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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