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향후 관전포인트는? "손예진, 결정적 역할"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3.07.03 11:51 / 조회 : 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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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주요장면/사진=KBS 2TV '상어'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가 전개에 탄력을 받으며 시청률이 상승 중이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상어'는 10.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최고이기도 하다.

이날 한이수(김남길 분)의 복수와 이를 저지하기 위한 조해우(손예진 분)의 대립구도가 본격적으로 형성했다.

후반부에는 악인 조상국(이정길 분)이 한이수를 따로 불러내 그의 정체를 알아차린 것 같은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제 요시무라 준, 김준이라는 가짜 삶을 사용하고 있는 한이수의 정체가 알려지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이때 조상국과 한이수의 대면장면에서는 정적 속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형성됐다.

앞서 조상국은 아들 조의선(김규철 분)의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것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공식석상에서 눈물로 사과했다. 그러나 이는 조상국의 철저한 이중성이 잘 드러난 부분이었다.

이 장면을 통해 악한 사람은 더 악해진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이를 본 한이수(김남길 분)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복수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두 가지가 중요해졌다. 사건의 진실에 가까워 진 조해우가 한이수의 복수를 막아낼 수 있을 지, 한이수와 조상국의 대립이다. 조해우가 어떤 행동을 취할지를 지켜보는 재미가 관전 포인트다.

이에 '상어'의 황의경CP는 이날 스타뉴스에 "조상국과 한이수의 본격적인 대립이 점화 되며 긴박한 사건이 발생 한다"며 "이때 조해우는 조부와 첫사랑의 상대 사이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회를 거듭할수록 배우들의 진가와 함께 김지우 작가와 박찬홍PD 두 파트너의 내공이 드러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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