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연기관? 시간 도둑은 되지 말자"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6.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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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배우 이민우가 연기관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이민우가 출연해 100인을 상대로 상금 5000만 원에 도전했다.


이날 연기관을 묻는 질문에 이민우는 "'시간도둑은 되지 말자'이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우리 작품을 보기 위해서 다들 시간을 투자해 주시는 것이다. '저 연기자가 나와서 연기하는 걸 보면 시간이 아깝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연기자로서 가치가 없어지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시간 도둑만큼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종수가 출연,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PD에게 출연 희망 의사를 담은 영상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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