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돌연 미국행? 몸·마음 힐링하고 싶었다"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6.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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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배우 이종수가 2년간의 공백기를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이종수가 돌연 미국행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한석진 아나운서가 "예능에서 활약을 하다 돌연 사라진 이유가 뭐냐"고 묻자, 이종수는 "95년도 데뷔 이후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싶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 떠나게 된 것이 미국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종수는 "미국이 워낙 큰 나라라 이것저것 보고 듣고 하다 보니 2년이란 시간이 지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종수 외에도 배우 이민우가 100인을 상대로 상금 5000만 원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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