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슈퍼위크 120명 진출..서울 50명 선발

지역예선 종료전 슈퍼위크 진출자 수 이례적 공개.."25일 현재 70명 진출 확정"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3.06.25 15:16 / 조회 : 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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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초 첫 방송하는 엠넷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가 슈퍼위크 진출 인원과 현재의 합격자 수를 공개했다.


25일 엠넷에 따르면 올해 슈퍼위크에 진출하는 인원은 총 120명이며, 이중 현재까지 70명이 슈퍼위크 진출을 확정지었다.

오는 29~30일 양일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서울 예선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제작진이 시즌 이래 지역 예선이 끝나기도 전에 슈퍼위크 진출자와 합격자 수를 공개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연출자 이선영PD는 "지역 예선에서 이미 출중한 실력을 겸비한 참가자들을 숱하게 만났다. 하지만 역대 '슈퍼스타K'의 생방송 진출자가 수도권 출신인 월등히 많았던 점을 감안해 남은 진출자 50명을 서울 예선에서 가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ARS, UCC, 카카오톡, 금영 노래방, 엠넷스타 어플리케이션 등 전방위로 숨은 인재 발굴에 나섰던 지원 접수가 곧 마감됨에 따라, 이번 서울 예선이 사실상 '슈스케5'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공식홈페이지(http://superstark.interest.me/)를 통해 지원서를 다운로드하여 현장 접수처에 제출하거나, 현장에서 지원서를 작성하여 오디션에 응시하면 된다.

'슈스케5'는 오는 8월 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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