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황금의 제국' 통해 연기 트라우마 깨고파"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3.06.25 16:03 / 조회 :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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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이요원이 드라마 '황금의 제국'을 통해 변화하고 싶은 자신의 모습에 대해 밝혔다.

이요원은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사옥 13층 SBS홀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을 통해 그동안 가졌던 연기자로서의 단점이나 트라우마를 깰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요원은 '황금의 제국'에서 극중 성진그룹의 둘째 딸 최서윤 역을 맡아 고수와 함께 주연 배우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요원은 "이번 역할이 이전에는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라며 "최서윤이라는 인물이 성장해가면서 내재된 욕망을 끄집어내는 과정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또한 '황금의 제국'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도 전하며 "처음 촬영장에 갔을 때 굉장히 낯선 느낌을 받았고 마음이 풀어지면 고스란히 나에게 손해가 될 것 같았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연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황금의 제국'은 지난해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추적자'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다시 뭉쳐 기대를 모으는 드라마.

1990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 경제사 격동의 20년을 배경으로 욕망의 싸움터에 뛰어든 청년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씨줄로, 국내 굴지의 재벌 가족사와 후계다툼을 날줄로 장쾌하고 비극적인 현대판 서사 영웅담을 그려낼 예정이다.

김태희 주연의 '장옥정, 사랑에 살다' 후속으로 오는 7월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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