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 걸그룹, 10월 데뷔..유나킴 제외 현재 6명"

양현석 "멤버들 솔로 데뷔 먼저...내년 완전한 팀"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3.06.19 09:00 / 조회 : 8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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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새 걸그룹의 혼혈소녀 김은비 김제니 김지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사진출=YG라이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수장 양현석이 베일에 싸였던 자사 새 걸그룹의 데뷔 시기 및 멤버 구성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혔다.

양현석은 19일 오전 9시께 자사 블로그 YG라이프의 프롬 YG 코너에 직접 글을 남겨 YG 새 걸그룹과 관련한 소식을 오랜만에 팬들에 알렸다.

양현석은 "YG 신인 걸 그룹의 데뷔는 오는 10월경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YG에서 오랜 기간 연습 과정을 거친 신인 걸 그룹의 데뷔는 2009년 2NE1 이후 약 4년 만"이라고 밝혔다.

양현석은 "약 3년의 연습 기간을 거친 이들의 평균 연령은 17세로서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에 능통한 친구들인지라 국내뿐 아니라 해외활동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전했다.

양현석은 멤버 구성에 대해선 "처음에는 10여 명을 예상하며 시작한 프로젝트였는데 지난 수년간 선발된 수십여 명의 연습생들이 치열한 경쟁을 치렀고 그 결과 현재 6명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아쉽게도 '슈퍼스타K'의 출신의 유나 킴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팀에서 제외됐고 같은 '슈퍼스타K' 출신의 김은비 양은 마지막 남은 6명 안에 존재한다"라고 설명했다.

양현석은 새 걸그룹의 프로모션 방식에 대해선 "YG 신인 걸 그룹의 데뷔는 기존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정 반대의 데뷔 형태"라며 "오는 10월부터 한 명 또는 두 명씩 순차적인 데뷔를 통해 멤버들의 실력을 대중들에 먼저 검증받게 한 후 내년에 완전한 팀을 이룬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빅뱅의 경우 팀으로 데뷔해 현재 다섯 명의 멤버들이 모두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데 YG 신인 걸 그룹은 그와 정 반대로 생각하시면 좋을 듯하다"라며 "멤버들의 솔로 데뷔가 먼저 이루어지고 추후에 팀을 이루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올 초 YG는 1995년생으로 수준급 미모와 춤 실력을 지닌 김지수 및 지드래곤 '그XX'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던 1996년생 김제니를 새 걸그룹 멤버로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여기에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연해 톱6까지 올랐던 1993년생 김은비 및 백인과 한국인 부모에 사이에서 태어난 16세 혼혈 소녀 등도 새 걸그룹 멤버 중 일부라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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