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군산으로 여름여행.."즉흥여행 재미줄 것"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3.06.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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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 사진제공=MBC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여름여행을 떠났다.

13일 MB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최근 '여름여행'을 주제로 1박 2일간 군산으로 여행을 떠났다"며 "장소는 정해놓고 여행을 떠난 것은 아니고 갑작스럽게 결정해서 갔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무한도전'답게 즉흥적으로 결정해서 가게 됐다"며 "이런 갑작스러운 여행에서 나올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무한도전'의 여름여행은 전라북도 군산 시민들이 SNS를 통해 멤버들을 목격했다는 글을 올리며 알려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군산을 돌아다니며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군산이 박명수의 고향으로 알려지면서 어떤 특별한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무한도전'이 매회 새로운 도전으로 시청자에게 재미를 준만큼 이번 여행에서는 어떤 색다른 재미를 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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