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임주환 "시청률 20% 넘으면 프리허그"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3.06.13 15:34 / 조회 : 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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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주환 / 사진제공=SBS


배우 임주환이 시청률 공약으로 프리허그를 내걸었다.

임주환은 13일 오후 2시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연출 신윤섭)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 20%가 넘으면 동대문이나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밝혔다.

임주환은 원래 시청률 40%를 조건으로 내걸었으나, 동료 배우들과 관계자들의 설득으로 기준을 20%로 낮춰 공약 실천 가능성을 높였다.

임주환은 "주로 촬영지가 동대문이라서 그곳도 좋고, 명동이 사람이 많아서 괜찮으면 거기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어디든 갈비뼈가 부러질 때가지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임주환은 "모든 드라마나 영화가 배우들에 포커스가 가는데 스태프들에게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작품을 보고 가족들에게 한 번 더 전화할 수 있게 됐으면 한다"라고 시청자들에게 바람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함께 한 강소라는 "착하게 살아서 피해를 보는 것이 많은 세상인데 놓치고 있는 것을 많이 깨닫게 해주는 작품이다. 그런 감사함과 기쁨을 많이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최태준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배우들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 이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치유 받고 힐링 할 수 있도록 연기자들도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0일 첫 방송한 '못난이 주의보'는 부모님의 재혼으로 갑작스레 동생이 생기고, 우여곡절 끝에 가장이 된 한 남자의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를 그려내는 드라마. 자극적인 소재 없이도 공감 가는 이야기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탔고, 15회 만에 동시간대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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